갤럭시s6이 발표될 때 삼성에서는 기본 메모 앱(어플)말고 삼성노트(Samsung Notes)라는 앱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이 삼성노트 어플(앱)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S노트 + 기본 메모가 통합된 것이며 S노트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가 된 메모앱(어플)입니다.
이 삼성노트(SamsungNotes) 어플은 삼성계정으로 동기화를 시켜서 실시간 백업(저장)을 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로 보다 유연한 작업분류를 도와주며 사용이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평소 메모습관이 잦은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한 메모앱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노트(SamsungNotes) 앱은 액션메모, 일반 노트장으로 이용을 할 수 있고 S펜 혹은 키보드(자판)를 이용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메모는 노트잠금으로 비밀번호(암호)설정을 해서 보안에 더 집중을 시킬 수도 있고 휴지통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삭제했던 노트목록 역시 쉽게 접근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노트 앱(어플)은 사이드싱크(Side Sync)를 이요하시면 PC(컴퓨터)에서 메모관리를 할 수 있으며 삼성덱스를 이용하여서 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모를 하는 습관보다 찾아서 다시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검색능력이 얼마나 좋은지 항상 확인을 하는데요. 삼성 노트 앱(어플)에서는 [안녕하세요]를 검색할 때 [녕하]라고만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있어서 아주 유연한 검색환경을 가져다줍니다.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노트구성은 썸네일로 보여주게 됩니다. [컬렉션]으로 이동을 하면 카테고리 추가를 할 수 있고 inbox(인박스)는 [카테고리 지정 안 됨]에 보관이 되게 됩니다.
설정란은 위처럼 우측 상단에 있는 항목을 눌러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삼성클라우드 동기화는 가급적 켜주는 게 좋습니다. 많은 노트를 했다가 기기분실을 하게 됐을 때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다른 갤럭시 플랫폼에서 해당 삼성노트 앱(어플)에 있는 노트를 볼 수도 있습니다.
휴지통에 있는 메모는 보름(15일)이 지나면 영구적으로 삭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