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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용량은 5GB(기가바이트)라는 다소 적은 저장소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용량 첨부를 타인에게 보낼 때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메일을 보내거나 혹은 대용량 첨부 기능을 활용하곤 하는데요.



네이버 메일 용량은 늘릴 수 없다.

네이버 이메일 5GB용량은 늘릴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네이버 웍스(Naver Works)라는 것으로 연동을 하여 총 15GB를 쓸 수 있었으나 이제는 꼭 5GB만 쓸 수 있으며 5GB가 다 차게 되면 백업을 하고 메일함을 모두 비워줘야 합니다. 참고로 다음의 한메일(daum.net/hanmail.net)같은 경우에는 10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제한 용량을 따로 유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장 용량이 많은 메일을 서비스하는 곳은 야후(Yahoo) 1TB입니다. 구글 지메일은 15GB이며 약 월 2천원에 100GB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MS오피스365를 구매하면 아웃룩 50GB, 원드라이브(클라우드) 1TB를 쓸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은?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은 (대용량 첨부 파일을 기준으로) 30일 동안 100회의 다운로드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를 쉽게 말해서 2GB짜리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보냈을 때 그 사람은 받은 파일을 30일동안 가질 수 있으며 100번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은 파일은 30일 안에 다운로드를 하여서 PC에 로컬저장을 시켜야만 합니다.



이를 다시 갱신하는 것은 다시 보내는 것 외에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보낸 사람은 갱신이 가능한데 [보낸 메일함]으로 들어가서 보냈던 메일을 열면 갱신되는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보내면 받은 사람한테 새로운 30일/100회 다운로드가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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