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서 백업(저장)을 할 것입니다.
그저 휴대폰 한 곳에만 저장을 시키면 분실을 했을 때 그리고 기기변경을 했을 때 다시 옮기기가 귀찮기 때문에 이런 클라우드를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용량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은 기본적으로 30GB라는 큰 용량을 모든 네이버 계정 회원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 늘리고 싶을 때는 월 5천원 혹은 월 1만원이라는 구독 비용을 지불하고 용량을 늘리면 되겠습니다.
※참고: 많은 분들이 네이버 클라우드를 쓸 때 용량이 없어서 늘리는법을 찾곤하는데 해당 방법을 찾을 때는 무작정 유료 용량을 쓰지 말고 우선 휴지통으로 가서 휴지통비우기를 통해서 용량확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좋은 점
네이버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서버가 한국 내에 있어서 속도가 매우 빠르며 피드백과 관련 정보가 많아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와 같은 것은 피드백도 사실 어렵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사용이 힘들 수 있는데 네이버 클라우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백업을 자동 설정하기
오늘은 간단하게 이 네이버 클라우드 자동올리기 설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자동올리기를 설정하시게 되면 앞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과 동영상은 안전하게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이 될 것입니다.
<PC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자동올리기 설정을 위해서 해당 어플(앱)을 실행하여 주세요.
왼쪽 위에 있는 아이콘을 터치해서 메뉴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 아이콘을 한 번 더 터치를 해서 설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참고: 위 사진에서 본인 프로필 아래를 보시면 네이버클라우드 총 용량과 현재 사용한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1TB UP이라는 뜻은 유료 용량을 구매하는 버튼이며 선물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유료 용량 500GB, 1TB를 선물하는 버튼이 되겠습니다.
올리기/내려받기에서 자동 올리기 항목을 눌러줍니다. 저는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백업이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자동 올리기가 위 사진처럼 켜져 있다면 본인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이 자동으로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라갈 것입니다.
붉은색 화살표 버튼을 위처럼 파란색으로 만들어 주시면 켜짐상태라는 뜻입니다.
※참고: 네이버 클라우드 자동올리기는 사진만 올라가게 초기 설정이 됐습니다. 이 말은 동영상 촬영한 비디오는 해당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이를 설정하기 위해서 위 사진의 녹색 화살표 방향에 자동 올리기 대상을 선택하여줍니다.
대상과 폴더 선택을 위처럼 모두 체크(확인)표시를 하여주세요. 그러면 이제 앞으로 비디오, 사진들이 안전하게 자동으로 백업(저장)될 것입니다.
폴더 선택이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폴더 외에 다른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 카메라 앱(어플) 외에 기타 카메라 어플을 설치하고 그 앱으로 촬영을 하면 다른 폴더가 생성이 됩니다.
다른 폴더로 생성이 되고 그 폴더 안에 따로 설치한 카메라 앱 사진파일이 저장됩니다. 그래서 만약 현재 기본말고 다른 카메라를 설치하셨다면 아마도 위 폴더 선택에 나올 것입니다.
다른 앱이 있는데 표시가 되지 않을 때는 그 앱이 기본 카메라 폴더로 자동 저장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