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항공사마다 위탁수화물 규정은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나 기내수하물 규정같은 경우 약간씩 다른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는지 알고 그 항공사에서 규정한 기내반입규정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셔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시아나항공 기내수화물같은 경우 기내 반입 짐의 무게가 10kg이고 대항항공사는 12kg까지의 규정이 다릅니다.
간단하게 오늘은 대한항공 기내수화물 규정으로서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무게, 크기(사이즈), 기내 반입 제한 품목, 기내반입 액체류 제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의 설명을 잘 참고하시여서 검색대를 통과할 때 아무쪼록 버려야하는 불상사를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기내 휴대 수화물 정보부터 알아보기!
1) 클래스마다 다른 기내수화물 규정은?
모든 항공사가 똑같지만 좌석(클래스)마다 가지고 들어 갈 수 있는 짐 개수와 무게는 다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프레스티지석같은 경우 기내수화물 규정은 위와 같이 허용량이 2개까지이며 총 무게는 18kg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같은 경우에는 1개에 12kg무게의 제약이 있습니다.
[1개+추가]라는 말은 기내용 캐리어 한 개에 노트북가방, 백팩과 같은 작은 짐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일등석, 프레스티지석은 기내용 캐리어 2개+작은 짐까지 가능하고 일반석(이코노미)는 기내용 캐리어 1개+작은 짐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2) 무게 및 크기는 어떻게 될까요?
<위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대한항공 기내수화물 무게는 일반석(이코노미)이 12kg 이내만 허용이 됩니다. 일등석, 프레스티지석같은 경우에는 18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크기)는 높이/길이/너비의 합이 115cm까지 입니다. 이 크기는 일등석, 이코노미(일반석)이 동일합니다.
추가 휴대수화물 규정같은 경우 기내에 가지고 들어 가는 기내용 캐리어 하나와 핸드백, 서류가방, 작은 백팩, 노트북 등을 함께 가지고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 또한 삼변의 합계가 115cm이내라면 무료로 비행기 안으로 들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 큰 대형 악기를 좌석을 또 잡거나 혹은 위탁수화물로 보내야합니다.
3)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은?
기내에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는 품목은 인화성, 발화성 물질과 고압가스 용기가 되겠습니다. 일반 담뱃불 용도로 쓰이는 라이터같은 경우 1인당 1개만 소지가 가능합니다. 중국같은 경우에는 라이터 1개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를 바랍니다.
4) 액체류 반입 제한에 대해서 알아보자!
액체류 반입은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한 사람당 총 1리터(L) 용량에 속이 다 비치는 지퍼백 1개만 가능합니다.
이 말은 한 사람에 딱 1개에 투명 지퍼락만 허용이 된다는 뜻이며 그 안에 들어가는 액체류(샴푸, 로션, 화장품, 스프레이 등)는 100ML용량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