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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기 전에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외국을 준비할 때 가장 기초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여정하는 나라에 비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경유지에서 얼마나 머물며 이용하는 항공사 수화물 규정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기분 좋은 일이 이러한 준비과정이며 가는 동안의 그 설레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간단히 대한항공 위탁수화물 규정 및 고객센터 전화번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대항한공(Korean Air) 홈페이지를 참고하여서 작성이 된 것입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위탁수하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글]

대한항공 기내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대한항공 좌석 등급 3가지를 알아보기.


※참고: 다른 항공사로 연결이 되는 혹은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을 이용하시는 탑승객분이라면 위탁 및 기내수하물 규정을 대한항공으로 맞추시지 마시고 공동운항되는 항공사를 기준으로 맞추길 바랍니다. [고객센터] 1588-2011.



공동 운항편이라는 것은 대한항공의 편명으로 대한항공과 제휴된 다른 항공사에 좌석을 빌려서 운항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위탁수화물 규정은 각 좌석(클래스)마다 개수와 무게가 모두 다릅니다. 일반석(이코노미클래스)같은 경우 일단 1개의 무료 위탁수하물이 가능하고 프레스티지석은 2개, 일등석은 3개까지 무료로 위탁수하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무게 같은 경우에는 일반석이 23kg,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은 32kg까지 허용이 됩니다. (단, 브라질 출도착하는 대한항공의 위탁수화물 무게는 32kg까지입니다.)



대한항공 위탁수화물 캐리어 크기(사이즈)는 3면의 합이 158cm인 63in이하로 규정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3면의 합이란 위탁 수화물 짐의 가로, 세로, 높이를 뜻하는데 캐리어 가방에 붙은 택(Tag)를 보시면 적혀 있습니다.



위탁수화물에는 파손이 쉬운 물건인 전자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를 넣으시면 안되니 해당 전자기기 제품들은 기내수화물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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