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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중에 하나인 대한항공 좌석등급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봤습니다. 모든 항공사들마다 좌석지정 및 등급이 모두 다르며 국내선과 국제선 또한 다릅니다.


일반석, 프레스트지석, 일등석


대한한공은 일반석, 프레스트지석, 일등석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참고: 

일반석→이코노미 좌석(Y클래스)

프레스트지석→C클래스


위 참고를 보시면 알파벳으로 등급이 있습니다. 이 알파벳 클래스는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구분하는 것이 다릅니다.


<PC에서 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해당 이미지를 보시면 R클래스가 가장 좋은 클래스(좌석)이며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낮은 클래스가 되겠습니다. 같은 좌석인 칸은 위에 있는 알파벳이 더 높은 클래스입니다.



일반석(이코노미 좌석)

이 일반석인 이코노미 좌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좌석으로서 좌석의 크기는 각 항공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몸이 큰 사람이라면 미리 해당 항공사의 좌석 크기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항공에 있는 이코노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이코노미 2) 뉴 이코노미



이 두개의 차이점은 일반 이코노미보다 더 편안한 자리이며 슬라이딩 좌석쿠션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 좌석들 간격이 86cm이고 너비는 46cm입니다. 뒤로 넘어가는 등받이 역시 118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이코노미보다 더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프레스트지석(비지니스석)

비지니스석이라고도 불리는 프레스트지석은 이코노미와 일등석(퍼스트클래스)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약 2배 정도가 비싸기 때문에 소위말하는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프레스트지석을 한 번 타보면 너무 편해서 아마도 이코노미좌석은 앞으로 타기가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일등석(퍼스트클래스)

일등석은 프레스트지석보다 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내 음식 역시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1등급 좌석을 이용하면 다리를 펼 수 있고 비지니스석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상당히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서비스 역시 이코노미, 비지니스석과는 다른 차이점이 있고 비행기 안에서 편한 복장을 돕는 편의복 역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일등석을 이용하면 비행기 안에서 있는 동안 쓸 수 있는 모든 생필품을 제공받으며 개인 공간에 책상, 침대, 와인 역시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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