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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 그동안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거나 혹은 쉽게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견(개)입니다. 모든 종류의 개들이 마찬가지이지만 어떠한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는 그 동물의 성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쉬운 강아지로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말티즈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으로서 평균 크기는 약 20~25cm이며 무게는 약 1.7~3.5kg입니다. 성장이 모두 끝나면 그리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견종이 되겠습니다.



말티즈의 성격


말티즈는 외모가 예뻐서 과거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에서 귀족부인들이 애완동물로 많이 기른 견종입니다. 또한 이 말티즈를 보고 몰티즈 혹은 마르티즈라고도 불리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말티즈 성격은 생긴 것과는 반대로 아주 활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말티즈는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딱히 따로 운동을 꾸준하게 시킬 필요도 없으며 실외에서 기를 필요성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말티즈는 사교성이 워낙에 좋고 애교도 많으며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기르는 것도 좋습니다.



말티즈의 특징


말티즈는 몰타섬이라는 곳에서 처음 태어난 강아지로서 흰색의 털과 완전 검은색 눈동자가 특징인 강아지입니다. 하얀털과 눈동자가 예뻐서 몰타섬이 영국령으로 될 때 영국의 왕실과 귀족들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렇듯이 이 견종은 우아하며 귀족느낌이 있으며 애교가 많아서 현재까지도 많은 여성, 남성들이 사랑해주는 애견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몇 가지


말티즈 키우는법으로 약간 유의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 견종은 애교가 많고 응석부림이 약간 심한편입니다. 귀엽다고 말티즈의 응석을 계속 받아주게 되면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계속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게 됩니다.


또한 털 관리가 좀 힘들기 때문에 나중에 어느정도 컸을 때부터는 짧게 깎아서 기르는 게 털 관리에 그나마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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