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혼술, 혼밥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만큼 혼자살고 있는 남녀가 많다는 뜻인데요. 직장생활로 바쁜 혼자사는 사람이 가장 귀찮은 것은 바로 세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찮은 빨래를 도와주는 세탁편의점과 같은 것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면서 생활이 더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가격 또한 생각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주 혹은 3일마다 세탁편의점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우리가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크린토피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소재의 옷, 이불, 운동화가 얼마의 가격표를 갖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1) 할인정보는 다음과 같겠습니다.
크린토피아 할인은 위처럼 매주 수요일날 7%, 이불세탁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는20%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처럼 크린토피아를 이용하는 고객은 좋은 할인정보가 있으면 문자(메시지)로 받아서 할인이 언제인지 알 수도 있습니다.
2) 가격표 (남성/여성 의류)
크린토피아 가격표는 남성의류와 여성의류로 크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원본 사이즈로 볼 수가 있습니다.
최저가는 Y셔츠(와이셔츠)로서 약 1천원이 되겠습니다.
여성 옷은 위처럼 기본 블라우스가 약 3천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3) 가격표 (점퍼, 코트)
점퍼(잠바)와 코트는 아무래도 재질과 안에 들어 있는 소재때문에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일반 세탁소와 크린토피아를 비교했을 때 크린토피아가 더 싼 편이라 저는 항상 헤비다운 점퍼, 일반 패딩점퍼를 항상 맡기곤 합니다.
4) 가격표 (운동과, 구두)
등산을 다녀올 때마다 항상 크린토피아에 운동화 세탁물을 맡기곤 하는데요. 평소 운동화 빨래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 가격표 (이불, 커튼)
이불을 한 번 세탁하려면 큰 세탁기에 넣고 최소 두 번은 빨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귀찮음을 크린토피아에서는 해결을 쉽게 해주는데요. 위 가격표를 보시고 이불과 커튼 빨래를 하실 때 참고를 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할 때 저희 집은 귀찮아서 그냥 맡겨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