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 때 주의사항으로서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해외, 국내 쪽으로 비행기를 타는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
도착하는 나라에 따라서 반입이 가능하고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중국으로 갈 때는 라이터를 기내, 위탁에 넣고 갈 수 없고 등등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 프랑스, 독일, 일본, 동남아시아(태국, 대만) 등등은 라이터 소지가 가능합니다.
웬만한 것들은 다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할 때 판매의 목적일 것같이 상식적을 벗어난 수량은 금지입니다.
※라이터 몇 개까지 가능할까요?
일단 저는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를 갈 때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에어프랑스를 이용했는데 라이터 2개를 가지고 탑승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한 사람당 단 1개의 작은 일반 라이터만 가능합니다. 2개를 가지고 탔다가 한 개를 뺐길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담배도 항상 3갑을 챙겨서 갑니다.
※보조배터리 괜찮을까요?
저는 삼성보조배터리11,300 mAh짜리는 2개 가지고 탑승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충전도 하고 다 했었습니다.
※화장품은 어떻게?
비행기 탈때 주의사항으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액체류 반입되는 것을 두 번, 세 번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하는데요.
이런 화장품은 속이 보이는 투명한 비닐팩 1L(리터)에 넣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 한 사람당 1개의 비닐팩만 가능.
2) 비닐팩 안에 100ml 이하의 용기(화장품)만 가능
3) 비닐팩을 꼭 잠글 수 있어야만 한다.
100ml를 넘지 않는 화장품을 1리터 비닐팩에 많이 넣어도 됩니다. 그러나 이도 상식적으로 너무 많은 물품은 금지가 됩니다.
※전자제품은 어떻게 하나요?
TV, 냉장고와 같은 것은 당연히 기내수화물로 불가능합니다. 위탁으로 추가 수화물 신청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은 몇 개를 들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해외로 갈 때마다 스마트폰2개, 태블릿PC 1개 그리고 노트북 2개를 가지고 탑승을 합니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단, 이런 전자기기는 위탁으로 보낼 수 없는 곳이 있으며 위탁수화물로 보내면 부서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에 반드시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