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용량확인을 하고 관리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예전과를 달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iPhone)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Android)와 사용법이 많이 달라서 기능활용을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이폰 용량확인을 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기기 안에서 보고 관리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는 IOS10을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저장소 공간으로 이동하기
아이폰 용량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계의 로컬 용량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이클라우드(iCloud) 저장소입니다. 여기서 로컬용량이라는 것은 아이폰을 살 때 정하는 기본 탑재된 저장공간을 말하고 아이클라우드는 쉽게 말해서 네이버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와 같은 애플(Apple)에 제공하는 클라우드(Cloud)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저장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을 보시면 저장 공간이 있고 icloud가 있는데 위에는 기기 고유 로컬 용량이고 아래는 클라우드인 인터넷 전용 저장공간입니다.
1) 저장공간에서 용량보기
아이폰 로컬의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장 공간 관리를 눌러서 들어옵니다. 그러면 위처럼 유저가 가지고 있는 총 용량을 확인하고 설치된 앱(App)이 얼마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용량이 터무니 없이 많을 때는 캐시(Cache)를 지워주면 됩니다. 이는 카톡 설정으로 들어가면 지우는 것이 있고 페북같은 경우에는 재 로그인을 하여주면 줄어든 공간을 볼 수가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 아이클라우드 백업데이터를 확인하기
아이클라우드는 5기가에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공간을 늘리지 않을 경우 관리를 해야합니다. 위 화살표를 따라서 터치를 하면 아이클라우드에 보관 중인 사진 그리고 백업 데이터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설정하기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보관을 하여서 용량이 없을 것인데요. 이러한 사진보관 및 관리는 iCloud(아이클라우드)보다 네이버클라우드나 구글포토가 좋습니다.
설정 안에서 아이클라우드로 이동을 하고 사진을 눌러줍니다.
iCloud 사진 보관함이라고 쓰여진 곳에 버튼을 눌러주셔서 꺼주면 앞으로 아이폰으로 찍는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보관을 하지 않고 로컬 용량으로만 저장이 됩니다. 이것을 끄더라도 기존 사진이 삭제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