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음성명령 끄기 사용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IOS1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홈버튼을 약 2초정도 누르고 있을 때 나오는 이 음성인식 때문에 아이폰을 켤 때마다 의식이 좀 되어서 불편한 감이 사실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버튼을 눌렀을 때 "띠딕!"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주변에서 약간의 소음이 있을 경우 갑자기 노래가 재생되고 그러기 때문이죠.
아이폰 음성명령 없애기를 하게 됐을 경우에는 이를 대체하는 음성인식인 시리(Siri)가 실행되게 됩니다. 즉, 쉽게 말하여서 이를 끄더라도 다른 음성인식 서비스가 나온다는 말인 것입니다.
그래도 음성 명령보다 Siri(시리)는 초기 실행될 때 소리가 나지 않고 홈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종료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둘 다 삭제를 할 수가 없다?
아이폰 홈 버튼을 눌렀을 때 등장하는 음성명령 그리고 Siri(시리)는 모두 끌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나만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시리로 음성 명령을 대체하기
아이폰6s와 아이폰7을 사용하면서 음성명령 사용이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저는 이를 시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개 모두 끄기를 할 수가 있으면 상당히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쉬운 거 같네요.
서론의 설명처럼 음성 명령을 없애면 시리가 실행이 됩니다. 이는 둘 다 끌 수가 없습니다.
설정으로 이동을 하여서 Siri메뉴로 들어갑니다.
위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버튼을 눌러서 Siri 활성화를 하여주시면 이제 앞으로 아이폰 홈 버튼을 오래 누르더라도 음성명령이 나오지 않고 끄기가 완료될 것입니다.
아이폰 시리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위처럼 잠금 화면에서 접근을 할 수 없도록 해제를 하고 음성 인식 명령 또한 위처럼 허용하지 않음으로 하여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