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사용방법 및 약간의 부가적인 설명을 하여보았습니다. 이 글은 Korean Air(대한항공)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여서 적은 것이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너스 항공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로 보너스 항공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쓰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 혹은 지점을 통해서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1)발급에 대한 조건:
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은 대한항공의 운항 노선에만 발급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로 운항이 되는 경우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즉, 이 말은 공동운항편에는 제한적일 수가 있다는 것으로써 운항에 따라서 될 수도 있고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할 때 나오는 수수료, 유류할증료 그리고 택스(세금)은 탑승자가 모두 부담을 해야하며 소지하고 있는 항공권은 받은 순서인 날짜별로 써야 합니다. 만약 순서대로 쓰지 않을 경우엔 남아 있는 구간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편도로 한 번 그리고 왕복 총 두 번까지 경유하는 공항에서 체류가 가능합니다.
2)성수기 때 마일리지 사용법:
비수기때 보다 많은 마일리지를 성수기 기간에 대한항공에서는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안의 출발, 도착에서는 할당된 구간에 탑승 날짜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여서 성수기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시즌이 다른 날짜로 출국과 입국이 되는 경우에는 성수기 시즌에 적용된 날짜에 한해서만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3) 그 외에...
편도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에 50%만 주어지게 됩니다. 어린이(소아) 또한 성인과 똑같은 마일리지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으며 한국 기준으로 만 2살 이하에 유아는 성인의 항공권(보너스) 공제의 10%만 적용이 됩니다.
좌석승급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승급 보너스의 발급일 기준은 국내선 Y,W,M*이고 국제선은 J,C,Y,B,M입니다. 이는 KE1401부터 KE1410편 안에 제한된 좌석승급이 되겠습니다.
이 좌석승급의 보너스를 사용이 가능한 급이 있는데 이는 차상급만 가능합니다. 또한 일등석은 불가능합니다.
마일리지로 보너스 좌석승급은 예약된 날짜에 탑승을 하지 않거나 혹은 바꾸었을 때 수수료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분이나 모두를 환급신청하고 받을 때는 해당 여정을 계산(수수료, 마일)해서 남은 마일을 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