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한자변환을 하는 방법은 옵션키를 누르고 리턴(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수정을 할 글씨를 드레그한 상태에서 단축키를 누르면 어떤 한자로 정할 것인지 보기와 함께 나오게 됩니다. 이는 맥북 에어(2015) 시에라를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맥북 단축키 한자로 변경하기
맥에서 한자키를 변경할 때는 옵션+리턴키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변경을 하고 싶은 글자를 마우스로 드레그한 상태에서 option을 누르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하나의 글자를 쓰고 위처럼 마우스로 긁어줍니다.
그리고 옵션키를 누르고 리턴을 누르면 한자 보기가 나올 것입니다.
한글 옆에 한자를 같이 나오게 하고 싶을 경우에는 키보드 설정을 따로 해주셔야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 나란히 보이는 방법을 몰라서 정말 난감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알고 봤더니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을 하는 기능이더군요. 프로그램을 깔거나 아니면 문서 앱(App)을 설치해야 쓸 수 있는지 알았는데 말이죠.
맥에서 키보드 설정으로 한자표시를 설정하기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른 진입 방법으로는 맥 바탕화면 위에 보면 배터리 표시 옆에 "한"이라고 적힌 곳을 통해서 두벌식... 으로 들어가도 상관없습니다.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키보드 설정에서 입력소스->두벌식으로 가서 포맷되는 형식을 한글(한자)로 맞추면 위 보기처럼 잘 될 것입니다.
이처럼 맥 한자변환을 하는 것은 간단히 단축키를 통하여서 쓸 수가 있으며 한글 옆에 나란히 한자를 붙이고 싶을 땐 입력포맷을 바꾸면 되겠습니다. 만약 단축키를 바꾸고 싶을 때는 입력소스 옆에 단축키로 이동을 하여서 변경을 시작하면 되겠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