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폰 연동 설정인 핸드오프 기능 사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 Handoff는 아이폰에서 보던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를 이어서 MAC으로 볼 수가 있는 정말 멋진 기능이 되겠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주위를 보면 윈도우 운영체제의 노트북보다 맥(MAC)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윈도우와 OS X를 함께 쓸 수 있다는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MAC에서 설정하기
맥북 아이폰 연동은 두 개의 기기를 하나로 묶기 위해서 둘 다 해당 기능을 켜줘야만 합니다. 이 기능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아래의 세 가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해야 할 것:
- 두 기기 모드 블루투스를 켜야합니다.
- 동일한 회선의 인터넷(와이파이 포함)
- 가까운 위치에 맥과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가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맥(mac)을 켜고 시스템 환결설정 항목으로 이동을 합니다.
왼쪽 위에 있는 일반 메뉴를 클릭합니다.
일반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오고 밑으로 이동을 하여서 이 MAC과 iCloud 기기 Handoff 허용란을 선택합니다.
아이폰에서 설정하기
아이폰의 잠금을 풀고 설정으로 들어가서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아이폰 Handoff(핸드오프)를 눌러주시고 녹색 불로 만들어 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상기시키자면 맥북과 아이폰 연동은 블루투스(Bluetooth)가 켜진 상태이고 맥과 가까운 곳에 이어야 하며 동일한 와이파이나 인터넷 환경에서 쓸 수 있습니다.
연결을 확인하기
아이폰 맥북 연결을 하고 모바일 사파리를 켜면 맥(mac) 독바 왼쪽에 위 그림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Safari(사파리)를 켜고 아무 곳에 접속을 했을 경우 위처럼 이어 보기를 할 수가 있게 맥북에서 표시가 됩니다.
아이폰에서 개인 정보 보호 모드인 비밀모드로 사파리를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맥북과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당연하게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