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은 윈도우(Windows)운영체제와 키보드가 다르고 설정을 편집하는 사용방법이 매우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북을 처음 이용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보는데요.
맥북 화면캡쳐를 할 수 있는 단축키를 사용자가 편집하고 쓸 수 있는 사용법과 저장되는 경로를 기본 위치인 바탕화면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보관시키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현재의 글은 MACBOOK AIR(맥북에어) Seirra(시에라)버전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하위 버전 혹은 다른 라인업 기종이라도 편집하는 방법은 모두 같겠습니다.
MAC 사용법: 스크린캡처 단축버튼 설정하기
맥북 스크린캡쳐 단축키 변경 그리고 찍은 화면을 아이클라우드, 드롭박스, 타 폴더로 자동 저장도게 만드는법이 되겠습니다. 먼저, 사용자의 맥북(MAC)에서 사용되는 캡처 편집을 알아봤습니다.
MAC 바탕화면 왼쪽 위에 Apple(애플) 로고를 눌러서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설정란 안에서 키보드를 찾아 클릭합니다. 이 환경설정 안에서는 보시는 것과 같이 MAC 안에서 구동되는 각종 시스템들의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는 곳이니 사용을 하시면서 고치고 싶은 것이 있거나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해당되는 곳으로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키보드 설정 안에서 단축키를 클릭하고 왼쪽 메뉴 중 스크린샷을 눌러줍니다.
위 화면의 체크모양은 활성화라는 뜻으로 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는 맥북 화면캡쳐 단축키를 쓸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스크린샷을 단축키로 찍고 싶을 때는 위처럼 체크 표기를 하셔서 켜짐상태로 해줘야 할 것입니다.
맥북 스크린캡쳐 단축키를 저는 전체 화면 찍기가 커맨드+1번이고 선택한(지정하는) 영역만 찍기를 커맨드+2번으로 설정하여서 쓰고 있습니다.
해당 단축키를 편집하는 사용법은 단축키로 지정된 곳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수정모드로 변경이 될 것이며 해당 수정모드에서 원하는 키보드 조합을 눌러주면 됩니다.
스크린캡쳐 저장경로를 변경하기
맥 캡쳐의 저장경로는 바탕화면에 나타납니다. 저장되는 위치를 다른 폴더로 바꾸기 위해서는 터미널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서 명령어를 입력해야 합니다.
맥북 터미널을 실행하려면 Launchpad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타 폴더 안으로 이동을합니다.
터미널을 이제 실행하여주세요.
1) 스샷(스크린샷) 저장경로 명령어
터미널을 실행하고 명령어를 적은 곳에 아래의 문자를 삽입합니다. 해당 문자코드는 맥 캡쳐 저장경로 변경을 위한 준비 코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위 명령 문자를 삽입하면 위처럼 나오게 됩니다.
이제 어느 폴더로 경로를 바꿀 것인지 정하면 됩니다.
본인 MAC에 있는 폴더 창을 열고 앞으로 저장시킬 폴더를 터미널에 드레드엔드랍을 하여줍니다.
▶유의사항:
준비 문자코드 뒤에 한 칸을 띄워주세요. 하나의 공백을 두지 않게되면 편집이 되지 않습니다.
위처럼 변경될 폴더를 터미널로 끌어다가 놓습니다. 도큐먼트, 다운로드, 그림 혹은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등 모든 폴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가 맥 터미널에 들어가면 위처럼 나오게 됩니다.
2) 편집된 설정 저장 코드
폴더 경로를 정하고 이제 정한 것을 저장시켜주는 작업 명령어를 적어줘야합니다.
맥북 화면캡쳐 폴더를 터미널에 삽입하고 터미널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다시 켜주시고 아래의 문자를 위처럼 넣어주세요.
killall SystemUIServer
문자코드를 넣고 터미널을 끄면 이제 스크린샷 자동 저장 경로가 변경이 됩니다. 이처럼 MAC에서는 각종 문자코드를 입력하여서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으므로 사소한 코드들은 메모장에 적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기본 값으로 되돌리기
나중에 마음에 바뀔 수 있을 때를 생각하여서 기본인 초기 설정으로 되돌리는 문자 또한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Desktop/ && killall SystemUIServer
터미널을 실행하고 위에 글자를 적고 종료하면 본래의 값으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