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용량 및 다른 인터넷 저장소(클라우드)를 비교하여보고 네이버클라우드용량 관리를 하는 사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는 윈도우, OS X(맥), 안드로이드(Android), iPhone(아이폰)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국내에서 가장 유일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입니다.
1) Naver Cloud 용량에 대해서...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은 기본적으로 한 사람당 30GB(기가바이트)를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개 네이버 계정을 3개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세 곳 계정 모두에서 이 클라우드를 쓸 수가 없고 오직 단 한 군데에서만 쓸 수가 있습니다.
a. 업로드(upload)에 대해서...
업로드라는 것은 다운로드와 반대로써 어떤 파일을 어디에 올릴 때 "업로드를 한다."라고 말을 하는 걸 뜻합니다.
무료 저장 공간인 30GB를 쓰는 유저에게는 네이버에서 최대 4GB의 업로드만 가능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4GB 이상의 파일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허용된 용량을 초과함으로 보관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유료 저장 공간인 100GB 혹은 1TB(테라바이트로써 100GB보다 약 10배 높은 용량을 가지고 있음)에서는 10GB파일을 업로드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할 것!
지금은 어떻게 바꼈는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예전 (2015년 기준) 네이버(Naver)에서는 한 계정당 하루 업로드 허용이 4GB였습니다. 여기서 한 계정에 4GB라는 것은 블로그, 메모, 클라우드 등 모든 서비스들이 합쳐진 것을 뜻합니다.
2) 용량을 관리하기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은 30GB의 넉넉한 공간을 주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용량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면서 유료로 써야하나 생각이 들 때가 올 것입니다.
가장 첫 번째로 용량늘리기를 하고 싶을 때는 휴지통에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비워주는 것과 자동 업로드된 파일들이 찾아서 지우는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 각종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분을 보면 휴지통 비우기를 해주지 않고 이를 계산하지 않아서 용량 부족알림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3) 비교하기
네이버 클라우드는 본인 확인이 인증된 사람만 쓸 수가 있으나 해외 클라우드에서는 그런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즉, 이메일만 계속 만들면 더 많은 용량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 구글드라이브: 15GB(유료 100GB에 월 2천원, 네이버는 5천원)
- 원드라이브: 5GB(office365 사용 시 1TB)
- 박스(box): 10GB
- 클라우드베리: skt사용자에게 36GB, 다른 통신사 유저에게는 18GB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