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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발톱이 깨지거나 빠졌던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것에는 많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톱 빠졌을때 우리가 가야할 병원은 대개 많은 사람들이 성인은 피부과 어린 아이는 소아과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이때 올바르게 가야할 곳은 정형외과입니다. (피부과도 상관없습니다.)


발톱 빠졌을때 병원은 정형외과로 가시면 충분한 소독과 빨리 다시 자랄 수 있도록 원할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역시 마찬가지로 발톱이 빠진 발가락을 치료를 해줄 수 있으나 대개 정형외과가 전문입니다. 

병원을 갈 수 없는 경우 발톱 빠지면 곧장 빠르게 소독부터 본인이 직접해줘야 각종 나쁜 세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어렇게 이를 대처해야하는지 다음의 설명을 보시면서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소독하는 방법을 알아두기.

대부분이 이 발톱 빠지는 원인이 외부에서 전달되는 충격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큰 충격을 받아서 우리의 발톱과 살이 연결되는 곳이 파괴되고 빠지는 것이죠.


1. 과산화수소 혹은 요오드 용액을 사용하기

집 안에 있을 수 있는 과산화수소, 요오드 용액으로 빠르기 발톱이 빠진 자리에 소독을 하여주시고 반창고 혹은 거즈를 이용하여서 세균이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줘야 합니다. 참고로 세균이 침입할 수 있는 방법이 공기 중에 빠진 발가락에 노출이 되면서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2. 집 안에 있는 약을 그냥 바른다.

곧바로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에 있는 후시딘, 마데카솔, 빨간약 등과 같은 것을 발라주시고 붕대나 반창고로 덮어주세요. 이 또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3. 습기를 조심하기

습기가 차게되면 세균감염에 더욱 심각한 노출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톱이 빠지면 양말과 운동화를 신지 않고 슬리퍼를 신는 게 더 좋습니다. 바람이 잘 통해야 습기가 차지 않으니 웬만하면 거즈를 붙이고 있다가 병원 시간이 되면 바로 가셔야 합니다.

※고통이 심하면 응급실을 이용하세요.

실제 저는 과거에 발톱이 빠져서 응급실로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때 의사 선생님이 빠졌던 곳에 남아 있던 발톱을 모두 제거하고 소독을 해주고 약을 타주더군요. 이렇게 발톱이 빠지는 사람들이 보면 보통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정말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니 병원을 꼭 이용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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