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화폐단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화폐를 사용하는 나라 그리고 지폐와 동전 등의 정보가 되겠습니다. 유럽연합국(EU)에 속한 나라들이 사용하는 돈이 바로 유로입니다. 그러나 자국만에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도 있으니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전에 어떤 통화를 쓰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유로의 종류를 알아보기
유로는 기본적으로 위처럼 €5, €10, €20 지폐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 이상으로는 50, 100, 200, 500이 있지만 사실 €50유로 이상은 잘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5만원권의 지폐를 주면 잔돈을 거슬러주는 게 귀찮은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10이나 €20으로 많이 쓰고 있으니 환전을 하실 때 웬만하면 €50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프랑스(France)에 갔었을 때 길거리 음식을 사고 50유로를 줬더니 받지 않았는데요. 웬만하면 작은 유로 화폐단위로 줘야합니다.
동전은 Cent(센트) 그리고 유로로 구분이 됩니다. EU국가에 여행하게 되면 동전이 참 많이 쌓이게 되는데요. 위 보시는 것 외에도 동전은 1,2,5,10,20,50 센트(Cent)의 금색 종류가 있고 은색의 유로 동전은 €1과 €2가 있습니다.
2)유로를 사용하는 국가
유로쓰는 국가는 대부분에 유럽국가에서 사용이 됩니다. 현지 통화가 아니더라도 유로 화폐를 받는 곳도 많습니다.
이탈리아, 벨기에, 모나코,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 그리스, 스폐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필란드 등이며 이 주변 국가들에서도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참고로 덴마크, 스웨덴 그리고 영국은 유로(EUR)를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