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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태국(Thailand)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알아봤습니다.

태국의 문화를 간단히 알아보자

태국의 현지문화는 널리 알려진 것으로 대부분의 불교를 믿습니다. 그러므로 인사를 할 때는 합장인사를 하고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인사를 할 때는 우리가 대개하는 악수로서 인사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목소리를 크게 하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태국인들을 이와 반대로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을 못 배운 사람으로 취급하며 언성을 높이는 것은 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툼이 있을 때 태국사람에게 소리를 지르면 태국사람은 이를 굉장히 심한 모욕감으로 생각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팁 문화: 태국에는 Tip(팁)문화가 있으며 식당에서 계산을 할 때 이에 맞은 봉사료가 함께 부과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대개 약 15~20바트가 된다고 합니다.


사건 및 사고 현황알아두기

태국 여행 주의사항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해당 나라에서 발생했던 사건 그리고 사고들을 아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5년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아래와 같겠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에서 여행 중인 한국인의 피해 현황입니다.

  • 폭행 및 강도 사건: 23건
  • 분실 및 도난 사건: 42건

태국의 치안은 비교적 타 동남아 국가보다는 좋은편으로서 어떤 부정한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닐 경우에는 큰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폭행과 강도를 만나는 경우는 남성은 태국 여성에게 접근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종종 생기며 여성 여행객은 약과 같은 것 때문에 생기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기타 유의사항을 알아보기

태국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자국민을 우선적으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여서 태국인과 싸움이 났을 때 경찰서를 가더라도 외국인 배려가 아닌 자국민 배려를 우선시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로 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불리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이 되는 주의사항이겠지만 공항에서 어떤 짐을 들어달라고 했을 경우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 또한 멀리하는 게 안전여행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위 태국의 긴급연락처를 알아두시고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에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방콕(Bangkok)에 있는 병원 그리고 한국 대사관의 연락처이니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서 알아두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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