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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몇 몇 사람들이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와 구글포토(Google Photos)에 대해서 많이 묻곤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어떻게 되며 드라이브와 포토의 기본 용량은 몇 이냐 등등 말이죠.

구글드라이브 그리고 구글포토에 차이점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은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결제해서 쓰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 차이점은 그저 사진관리는 곳과 파일관리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다음의 설명을 대충 한 번 보시고 이해를 하시면 빠를 것입니다.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

쉽게 말해서 네이버클라우드처럼 쓰는 것입니다. 사진, 영상, 문서, 각종 파일들을 구글드라이브에 올려서 쓸 수 있습니다.

※구글포토(Google Photos)

사진, 동영상관리에 최적화된 앱(App)입니다. 구글포토에서는 사진, 영상을 제외한 기타 파일들을 업로드(올리기)할 수 없습니다.

이 앱(어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사진 보관 앱입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사진관리? OK!

그러나 구글드라이브를 통해서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포토에 있는 것을 드라이브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설정을 하면 됩니다.)

※왜 따로 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글드라이브 하나로 사진, 파일을 관리하기에는 각종 오류도 많고 유저들에게 사진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즉, 별개라고 생각을 하면 편리합니다. 그러나 구글드라이브에서 구글포토 안에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삭제, 편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신은 해외여행을 갑니다. 그리고 출발하는 터미널, 휴게소, 공항, 여행 중인 곳의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구글포토에서 이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만들어서 동영상을 만들어 주고 지도로 언제 며칠에 어디에 머물렀는지 아주 예쁘게 만들어서 보여줍니다.

※용량은 어떻게 계산을 할까요?

1) 구글포토(Google Photos)는 고화질로 설정을 하면 무료로 평생 무제한 용량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본으로 사진을 저장하게 되면 15GB의 용량입니다.(구글드라이브용량)

2)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는 모든 구글계정 사용자에게 15GB의 용량을 줍니다.

즉, 쉽게 말해서 구글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15GB 용량 안에 구글포토가 들어 가 있는 것입니다. 이 15GB에 용량은 지메일, 구글포토(원본 업로드시)가 모두 합산된 것입니다.

※그러니 용량 걱정 no!

구글포토를 고화질(무제한 저장소)로 설정을 하시면 따로 구글드라이브 용량 결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포토는 사진, 동영상을 관리하고 구글드라이브는 파일과 문서 등등을 보관하고 하시면 됩니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툴(Tool)입니다.

※참고!

구글문서(닥스), 스프레드시트, 구글킵, 구글설문지와 같은 파일은 구글 용량 15GB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 문서 파일 안에 사진들이 있다고 해도 용량을 차지하지 않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구글오피스(문서) 외에 한컴, MS문서 파일 등등은 용량을 소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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