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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악습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결혼 비용에 대한 문제는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서로의 사랑만을 가지고 책임지는 것만으로 결혼을 할 수 없을까요?

※남자가 책임감이 있어야지!

평균 결혼 비용이라고 생각은 남자와 여자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그 시작점이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요즘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은 과거 고정관념인 남자는 집! 여자는 달랑 혼수~라는 말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직까지도 남성은 무조건 집을 미리 구해야하고 여성은 그저 혼수라는 도식을 아직 고수합니다.

위 그림은 2013년인 과거 남녀 결혼비용에 대한 참고자료가 되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쪽이 약 3배의 돈이 들어갔었다고 하네요.

위 그림은 아주 유명한 여성가족 통계자료로 많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결혼 비용으로 신부는 약 3천만원 그리고 신랑은 약 8천만원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폭력적인 주장은 이제 그만했으면!

남녀 결혼 평균비용은 이처럼 남성이 아직까지 많이 내고 있으나 가진자는 배려를 그리고 없는 사람은 염치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마치 기계처럼 결혼 비용을 소비할 능력을 눈치주고 압박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폭력적인 일방적인 주장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통계와 비용(2016년 기준)

평균 결혼 비용을 알아봤습니다. 이는 신혼부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 예식장: 2천만원
  • 웨딩패키지: 3백만원
  • 예물, 예단: 2천만원
  • 혼수용품: 1천 5백만원
  • 신혼여행: 5백만원 (많게는 2천만원)
  • 주택: 2억원

이왕 한 번 결혼하는 거 멋지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부분 상당한 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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